▮ 김수석의 2026 CPA 1차 재무회계 총평
2026년도 회계사 1차 회계학은 예년보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초반에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배치되어, 실전에서 당황했을 수험생이 많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비록 어려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지만, 평소 훈련했던 대로 어려운 문제는 과감히 건너 뛰고 뒤로 넘기는 전략을 유지했다면, 후반에 배치된 빈출 문제들을 통해 점수를 차근차근 확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회계사 1차 시험은 평균적으로 약 70% 정도만 맞히면 합격권에 들어가는 시험입니다. 회계학은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하는 과목이므로 총 50문제 중 33문제 정도를 맞히면 합격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위에서 표시한 지엽적·고난도 문제들은 과감히 넘겨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활용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어낸다면 합격에 필요한 점수는 충분히 확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시험에 어려운 문제가 포함되면, 많은 수험생이 실전에서 함께 흔들리기 때문에 합격선 자체가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70%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합격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면, 원인은 대개 지엽적인 문제를 틀려서가 아니라 빈출 주제에서 실점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2차 주제까지 공부해야 1차를 합격 할 수 있다”라고 결론 내리기보다, “빈출 문제에서 놓친 부분은 없 었는지”를 먼저 냉정하게 점검하고 분석하는 관점에서 본 해설 강의를 수강하기 바랍니다.